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평가/안보·국방 (문단 편집) ==== 북한·중국 부역자 [[김원봉]], [[정율성]] 국가유공자 서훈 추진 ==== 2017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직후, 당시 [[국가보훈처]](현 [[국가보훈부]])에서 [[정율성]]을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로 추서하는 절차를 진행했으며, [[청와대]] 측에서도 추서 긍정 검토를 주문했다고 한다. 그러나 보훈처 내부에서도 정율성 서훈은 법에 어긋난다며 반대 의견이 있었고, 결국 서훈 수여는 무산되었다. 그가 [[6.25 전쟁]] 당시 위문 공연단을 조직해 중공군으로 참전했고, [[조선인민군]] 행진곡을 작곡해 [[김일성]]에게 바치는 등 [[종북|북한에 적극 부역]]한 구체적인 기록이 많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8/24/7Q3D6C7V4ZHXPJENVLMWMIBMGQ/|#]]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825/120856877/1|#]] 또한 [[김원봉]]에 대한 서훈도 추진되었다. 그리고 2019년 6월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사에서 김원봉을 직접 언급하며 “국군 창설의 뿌리”라고 말했다. 대통령이 '김원봉 포상'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한 셈이다. 김원봉이 독립운동에 공적이 있는 것은 대체로 사실로 인정된다. 그러나 그는 광복 후 북한으로 건너가 김일성 정권 초대 내각에서 국가검열상(장관)에 이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며 김일성 정권 수립에 큰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결국 김원봉에 대한 서훈은 이뤄지지 않았다. 보훈부 관계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김원봉은 북한 정권에 기여한 바가 매우 커 서훈 수여가 애초 불가능한 인물이었다”며 “당시 서훈이 추진됐던 자체가 비정상적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556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